간만에 노트북을 키는데 용량부족이라는 메시지가 떠서.. 음.. 나 뭐 없는데? 라는 생각도 잠시 예전에도 이런적이 있어서 바로 아이튠즈 백업파일이 떠올랐다.
근데 늘 까먹는 백업파일 위치... 꽁꽁 숨어있어서 기억을 되새기며 이것저것 막 눌러보다보니 찾아냈다! 아이튠즈로 백업을 한 적이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며!
- 로컬 디스크 (C:) > 사용자 > Administrator > AppData > Roaming > Apple Computer > MobileSync > Backup
어딘가에 꽁꽁 숨어있는 용량돼지 백업파일은 위 경로를 따라가면 찾아 낼 수 있는데 Administrator = 사용자이름 이름을 변경했다면 저 폴더를 찾는게 관건인데... 길을 잃지 않고 잘 따라 들어왔다면
삭제를 해주면 끝이다. 참 쉽죠? 이제 아이폰도 기기변경시에 카메라로 인식만해도 알아서 다 옮겨주는 시대이기 때문에 (라떼는 말이야.. 케이블 꼽고! 아이튠즈 키고! 동기화하다 다 날려먹기도 했다 이말이야~ 추억의 아이폰 영혼까지 백업하기) 백업파일은 컴퓨터속 잠자는 용량괴물쯤..이니 저처럼 컴퓨터 정리를 미뤄온 아이폰 유저라면 백업파일 괴물을 처치 해 줍시다 -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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